
[특집] 러시아, 전투병 부족, 비축무기도 고갈 직전, 우크라이나 전쟁, 탄약과 군대의 부족으로 '교착 상태' 에 빠질 가능성
(CNN) - 18일, 서방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진것 같다고 발언했다
수개월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방을 거친 치열한 전쟁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최근 양국가가 전쟁을 치룰 충분한 지상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현재 작전 수행 측면에서 지상군의 부족으로 교착
상태에 처해 있음을 인정했다.
서방측 관리들은 "양국이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군사 충돌이 시작된 지 거의 6개월 이 지난 현재, 전투에 투입할
군인들의 숫자가 고갈 수준에 처했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했다.
전투에서 이러한 인력 부족은 전략적 교착 상태를 만드는 요소이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가 많은 지역을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전쟁을 언급하면서 과거에는 "정말 점령하기
힘든 전투였지만 더 이상은 점령하기 힘든곳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공세는 돈바스지역 점령후 템포가 느려졌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군대를 재조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대대 전술 그룹을 병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군은 기본 무기와 탄약을 포함한 비축량이 더 부족하다는 긴급한 문제에 직면 해 있었다. 그는 또한 오래된 무기와 탄약이 비축을 철회하고 있다는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러시아군의 공세전술 능력이 상당히 저해 받았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어러한 지상군의 부족을 위해 북한군가 몽골군의 용병을 전투에 투입할 가능성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