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장래에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다" 극우 유튜버가 인터넷에 퍼뜨린다 "부정 선거" 음모론에 휘둘려 한국 대통령 선거, 혼돈의 배후에 [뉴스 특집]




한국의 대통령 선거는 하루 24시간 보안 카메라로 투표함을 감시하는 등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그 배경에는 인터넷에 퍼진 선거 사기에 대한 '음모론'이 있었다. 전 세계에서 소셜 미디어 선거 해킹이 벌어지는 가운데, 저희는 현장의 혼란을 취재했습니다. 투표함 24시간 모니터링... 보안 카메라 영상 ■ "부정 선거가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상의 여론이 투표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쿠사카베 마사키 캐스터 (4위)
"선거를 보장해온 이재명 후보가 등장했다."


이재명(61)이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대한민국 민주당" 이재명
"나는 국민을 단결시켜야 하는 대통령의 책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득표율로 보면 진보적인 이재명 후보가 50%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어 보수적인 여당 후보들을 앞섰다.


""20대와 30대의 남성과 여성은 약간 더 진보적인 경향이 있는 반면, 이전 세대는 더 보수적인 경향이 있었다. 젊은 남성과 여성의 정치적 성향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은 매우 주목할 만한 새로운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