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인용 결정이 이루어진  서부지방법원에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상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 처장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윤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방법원 난입사건에 대해 경과를 설명하면서
      현장을 돌아보니 너무 많은 피해가 발생한것 같으며 어떠한 일이라도 헌법의 틀 안에서  조속한 상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30년 법관 생활중 초유의 사태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면서 경찰관들의 부상에 대해서도 빠른 쾌유를 빈다며
      사법부의 법치주의를 존중해 주기 바란다며 속히 복구작업을 마쳐 내일 정상적인 업무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또한, 판사님들의 신변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며 국민들의 자제를 다시한번 촉구 했다.


    다만 일부 기자들의 사법판단의 공정성에 분노한 국민들에 대한 질문에는 입을 다물었다.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에도  영장집행 반대 시민들의 서부지법으로 도보로 집결하는 중이며 이들은  
   
    사법부의 공정히 못한 법집행에 대해 구호를 이치며 행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