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키스탄 퀘타의 한 기차역에 승객들의 친척들이 무장 단체의 공격을 받은 열차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모여 있다.


이슬라마바드 (로이터) - 12일 오전  파키스탄 군은 화요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무장 세력의 열차 공격으로 승객 21명과 보안 관계자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33명의 반군이 사망했고, 구출 작전은 끝났다.


 발루치스탄 주의 분리주의를 요구하는 반정부 반군 단체인 발루치 해방군(BLA)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군에 따르면 승선자는 440명이었다. 무장 세력은 선로를 파괴하고 열차를 멈추게 한 다음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승객들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그들은 자살 폭탄 테러범들과 함께 여러 그룹으로 나뉘었지만, 보안군은 자살 폭탄 테러범들을 사살했다. 군은 무장 세력이 위성 전화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주모자들과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